[언리얼 01.23] 프로젝트 생성, 화면 구성, 레이아웃 설정, 화면 이동, 이동시 버벅일때 해결방안

언리얼 설치를 완료했다면 프로젝트 생성을 해보자

 

1. 프로젝트 생성

 

[GAME] -> [Third person] -> [BLUEPRINT]  옵션은 타깃 플랫폼은  Desctop에 퀄리티 프리셋은 본인 PC성능이 좋다면 maximum, 그게 아니라면 Scalable로 선택한다.

starter conntant랑 ratracing은 체크해제한 후 
파일 저장할 곳을 지정하고 이름은 공백 없이 만들어 생성해 주면 [Create버튼 클릭]

여기서 starter conntant란 메테리얼, 음향 효과, 여러 텍스쳐등 제공되는 것들이 포함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 그만큼 첫 프로젝트를 생성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한다. 

ratracing은 본인컴퓨터의 GPU가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는지에 달려있는데 모르면 그냥 꺼두면 된다고 한다. 

 

 

프로젝트가 생성되는 동안 이러한 로딩창이 뜰 것이고 만약 starter conntant를 체크했다면 이 창을 5분 이상 봐야 할 수도 있다.

 

2. 화면구성 및 레이아웃 설정

 

로딩이 끝났다면 3인칭 템플릿 화면이 뜰 것이다. 일단 언리얼 엔진의 화면구성부터 살펴보자

 

제일 위쪽 상단의 메뉴 표시줄

그 밑에 툴바 

가장 큰 화면을 차지하고있는 뷰 포트  : 레벨공간을 편집하기 위한 화면이다.

우측에 아웃라이너와 디테일 패널이 있다.

인터페이스가 마음에 안든다면 각 패널들 상단의  탭을 클릭한뒤 드래그한 후 원하는 위치에 드롭하면 이동시킬 수 있다.

 

드래그하니 반투명하게 떨어진 아웃라이너 창을 확인할 수 있다.

필자는 디테일 창 옆에 붙이고 싶어 오른쪽에 드랍하도록하겠다.

 

사용자의 입맛에 맞춰 조절해 보자 혹시나 이동하다 다시 초기 셋팅으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window] -> [Load Layout] -> [Default Editor Layout]을 눌러주면 다시 초기의 레이아웃으로 변경된다.

 

3. 화면이동

일단 가장 친숙한 레벨 실행했을 때부터 설명하겠다.

뷰포트 위의 툴바에 초록색 재생버튼을 눌러보자. 혹은 단축키 Art + P

 

그럼 화면이 이렇게 변한 것 을 확인 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나 콜오브 듀티 등 요러한 3인칭 총 게임을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이동하는 것이 익숙할 것이다. 먼저 뷰포트 활성을 위해 화면을 한번 클릭 해준 뒤 움직임이 가능하다.

wasd 또는 키보드 방향키로 캐릭터 이동이 가능하고 space bar로 점프 마우스로 시점변경이 가능하다.

만약 마우스로 다른 툴바나 인터페이스를 눌러야 할 상황이 생기면 shift + F1을 누르면 마우스가 활성화된다는 점 

마우스로 여러 오브젝트를 움직여봐도 상관은 없으나 

*주의점 게임 플레이 되는 동안 수정된 오브젝트는 게임 종료되는 순간 초기화가 된다.

여기까지는 쉽게 따라올 것이다 이제 ESC버튼을 누르고 다시 편집모드로 돌아오자

 

게임 캐릭터가 머물렀던 자리에서 편집모드가 시작된다. 

여기서 화면 이동은 마우스 우클릭으로 화면을 전환하고 또는 마우스 우클릭 상태(꾹 누른 상태유지)로 wasd를 누르면 1인칭 시점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너무 속도가 빠르다면 이동 중 마우스 휠을 내려 속도는 낮출 수도 있다.

아니면 뷰포트 우측상단의 카메라 모양의 숫자를 직접 조작해 속도 조절하는 방법도 있다.

 

아무래도 화면이동이다 보니 사진으로 설명이 잘 안 되는 것 같아 영상을 첨부한다. 

 

 

4. 화면이동시 화면이 버벅인다면..

만약 이동하는데 화면이 버벅인다면 렌더링퀄리티를 낮추는 것을 추천한다.

툴바 제일 왼쪽의 톱니바퀴 Settings에 들어가 Engine Scalability Settings를 누르면 low나 medium으로 낮추면 된다.

low로 낮춘 모습  확실히 그림자부분이 허접해보이긴하다. 하지만 빨라졌죠?

 

사담

유니티보다 언리얼이 더 재밌는것 같은데 나만의 착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