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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plug/Book

밀리 에디션 <<2025 제 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With 밀리 페어링

by 우타미 2025.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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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5제 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야마시로 아사코<내 머리가 정상이라면> 이후로 읽고나서 조금의 여운이 남는 책은 오랜만이다.
내가 단편소설을 좋아하는 하루중 틈틈이 나는 시간을 이용해 읽을 수 있다는것?
해리포터같이 장편 시리즈물은 하.. 진짜 각잡고 휴가가 길거나 백수일때나 도전해볼만한데
단편소설은 언제든지 도전할 의욕이 생겨서 그런가 종종 읽는 편이다.

사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같은 경우는 알라딘 중고서점가면 굉장히 많은 매물들을 볼 수 있는데
중고로 사서 종종 읽다가 이번 2025년도는 밀리의서재에서 제공해줘서 새책으로 읽어 볼 수 있었다.

1-1 반의반의 반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타인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소설이었다.
사라진 5천만원이라는 맥거핀과 함께 할머니 - 엄마 - 손녀 시선을 따라가다보면 가족이란게 무언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1-2 바우어의 정원

흩날리는 눈, 차 안에서 비슷한 고통을 지닌 두여자가 연기를하듯 말을 엮어가며 서로를 공감한다.
예술을 하다보면 본인의 고통을 해체와 재조립을 통해 작품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바우어의 정원>을 통해 그 고민을 제3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달까
내가 늘 하던 고민을 멀리서 보는 느낌이었음


2. 밀리 페어링 기능 후기


집에 있을땐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여 ebook으로 보는 걸 즐기는편이고 외출했을시 특히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던가 핸드폰 또는 아이패드를 꺼내 보는게 좀 불편한 자리에서는 종이책을 선호하는 편이다.
예를 든다면 학원 자습시간에 폰을 보는것 보단 종이책을 펼치는 경우가 더 OTP 맞추는 느낌이랄까?
이번에 밀리 페어링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2025 제 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을 받았는데 카페 나온김에 가져와봤다.

나는 책 한권을 꾸준히 다 읽지 않고 소설, 에세이, 인문, 만화책 등등 여러가지 책을 병렬 처리방식으로 읽어서 그런가
여러책을 내가 어디까지 읽었는지 ebook은 내가 읽은만큼 자동으로 저장이되고 폰 <-> 패드 <-> 컴퓨터 연동이 되기때문에 그닥 어려움은 없었으나
종이책같은 경우는 책갈피를 꽂는것까진 오케이
하지만 하… 이걸 ebook으로 옮겨서 찾는다던가 하는 생각은 포기해야한다에 가깝달까
책 앞부분의 목차에서 내가 읽고 있는 파트에서 몇장 또는 수십장을 넘겨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아니면 본문의 검색기록을 통해 내가 찾고자 하던 단어또는 문장을 쳐서 찾는 경우도 있고 하지만 장편 소설같은 경우 중복으로 등장하는 단어가 많을 수록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찾아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최근에 업데이트 된 “밀리 페어링”
이거 실화냐고


61페이지까지 읽다가 밀리 페어링을 이용해보기로함
기존의 나라면 …더보기 -> 본문검색 -> “그러나 제안을” 검색 후 -> 검색기록 중 내 진도에 맞는걸 찾아 독서를 했겠지만


…더보기 -> 종이책페이지 검색 -> 페이지수 입력 ->짜잔


심지어 노란색 하이라이트로 61페이지의 시작 부터 친절히 나온다는것
UX가 상당히 개선된 부분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함
이걸로 이제 난 책과 ebook 크로스로 즐길 수 있다고!
목차간격이 겁나 긴 장편소설같은경우는 이 기능이 유용히 쓰일꺼라 감히 예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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